휘게
2021-01-08 18:16
조회: 2,994
추천: 6
5.3 건브레이커 추가 스킬 '수혈' 에 대하여200112. 한섭 패치로 스킬명 번역 반영하였습니다. 안녕하세요. 생각보다 다음 시즌에 건브레이커를 플레이하려는 분들이많이 보여 Aether 데이터센터 Nola Ustrina님의 5.3 건브레이커 가이드(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yxeI7GeBaDHuMjrzMNkEK_oZPvrAlPBo/view)를 번역하여 업로드하려고 했으나, 시간적인 여유가 나지 않아 건브레이커 운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‘수혈’에 대해서만 따로 간단하게 짚어 보려고 합니다. 수혈은 적팀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며, 사용 시 대상에게는 디버프를, 사용자 본인에게는 버프를 하나씩 부여합니다. 스킬의 쿨타임은 30초이며 대상에게 거는 디버프는 10초간, 본인이 얻는 버프는 60초간 지속됩니다. 이 때 대상의 역할군에 따라 디버프와 버프의 종류가 아래와 같이 달라집니다. 대상이 탱커나 근딜일 경우: - 10초간 대상이 받는 대미지 10% 증가 디버프 부여 - 60초간 건브 본인이 받는 대미지 10% 감소 버프 부여 - 원형충격파에 ‘6초간 과중력 부여’라는부가 효과 생김 대상이 힐러나 원딜일 경우: - 10초간 대상의 대미지/힐 위력 10% 감소 디버프 부여 (힐위력 감소에 대해서는 이전에 올린 나이트 가이드를 참고하세요) - 60초간 건브 본인이 주는 대미지/힐 위력 10% 증가 버프 부여 - 원형충격파에 ‘3초간 속박 부여’라는부가 효과 생김 이 때 ‘수혈’을 항상 버스트 대상에게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. 위력 1800짜리 ‘사나운 발톱’을 사용하기 전에 번개 탄환 (다음 무기기술 위력 50% 증가) 및 수혈 (힐/원에게 사용시 대미지 10% 증가)를 사용하면 최종 위력이 2970까지 올라가게 되어 위력 증가를 노리는 쪽이 더 이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. 또한 힐러/원딜에게 사용했을 때 얻는 본인의 주는 대미지/힐 위력 증가 버프가 대부분의 상황에서 수혈의다른 버프보다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대체로 원딜이나 힐러에게 유지하다가 필요할 때 근딜이나 탱커에게 사용하여 대상이 받는 대미지 증가를 노리는 것이 추천됩니다. 물론 그 외에도 다른 사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1) 적팀이 버스트를 하려고 하는데 버스트 당하는 (당할것 같은) 아군이나 힐러가 방어적인 자원/쿨기가 없을 때 - 원딜에게 사용하여 대미지 감소를 노림 2) 아군이 버스트 중인데 킬을 확정하고 싶을 때 - 힐러에게 사용하여 힐 위력 감소를 노림 3) 아군이 적 탱커나 근딜을 버스트 중인데 위기 시간이거나 킬을 딸 수 있을 만큼 아군 자원이충분해보일 때 - 탱/근에게 사용 (단 킬을 따내지 못할 경우 30초간 본인이 대미지/힐 위력 10%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하지는않음) 4) 건브 본인이 버스트당하고 있고 생존기가 필요할 때 - 원딜에게 사용하여 대미지 감소를 노릴지 탱/근에게사용하여 본인이 받는 대미지 감소를 노릴지 알아서 선택 정도가 있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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